광주 도심의 한 교회주차장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다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오전 6시30분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 1구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시민은 “출근하려고 차량을 빼는데 주차장 구석에 사람이 죽어있었다”고 진술했다.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에서는 둔탁한 물건에 맞아 생긴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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