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수, 배우, 성악가, 성우, 아나운서 등의 ‘음성 전문인’의 음성관리와 음성장애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고 치료법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성균관대 의대 진성민 교수, 호남대 언어치료학과 유재연 교수, 동아방송예술대 유미란 교수, 한양대 성악과 김철준 발성치료사가 강의와 토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손영익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식 공유와 새로운 지식의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특별히 음성전문인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다학제적 고찰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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