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서울 신반포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와 '한-사우디 주택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마제드 알-호가일 사우디 주택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주택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우디 정부는 갈수록 심화되는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택부를 신설했으며 올 1월 주택 150만가구 공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강 장관은 "사우디는 중동에서 우리 건설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중요 협력 국가인 만큼 그동안의 견고한 협력이 주택과 신도시 분야에서도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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