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한 택시기사가 남부터미널역 주변에서 아랍 계통 외국인이 가방을 메고 지나가는데 테러가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관할 강력·형사팀과 경비과, 파출소 직원, 타격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폐쇄회로(CC)TV를 살피는 등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해당 남성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테러 관련성은 작다고 보면서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해당 남성을 계속 추적 중이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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