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수준은 ‘나쁨’ 상태다.
영남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개겠다. 오후 한때 비 소식도 있으니 외출을 준비한다면 우산을 갖고 외출해야 한다.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서울은 개나리 등 봄꽃들이 곳곳에서 피어나며, 인천은 4월 2일, 춘천은 4월 3일에 봄꽃을 맞이하겠다. 개나리가 벌써 개화한 곳도 있으며 나머지 지역 대전-전주-강릉 지역은 각각 오는 25일, 서울 27일, 인천 4월2일, 춘천 4월4일 등의 순으로 개화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지역의 오늘 아침~낮 기온은 서울 3~15도, 인천 4~13도, 춘천 -1~17도, 강릉 4~15도, 대전 0~15도, 부산 5~15도, 대구 3~16도, 광주 1~15도, 제주 6~13도로 예상된다.
한편 봄꽃 중 벚꽃의 개화 시기는 예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귀포는 오는 24일, 남부지방 28일∼4월 4일, 중부지방 4월 3∼12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 4월 12일 이후로 알려졌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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