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운동 스트레칭 5초 이상 유지해야 효과

봄 운동 스트레칭 5초 이상 유지해야 효과

기사승인 2016-03-27 12:23: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봄 운동은 겨우내 부족했던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줘야 부상 위험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력과 나이를 고려해 운동능력을 끌어올리며 무리한 동작은 삼간다.

스트레칭(Stretching)은 굳어있는 근육이나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줘 통증을 없애는 체조이다.

스트레칭은 최소 한 동작을 5초 이상 유지해야 한다. 몸이 스트레칭에 적응하면 운동시간을 점차 늘린다. 각 동작은 10초 이상 유지하는 게 이상적이다. 근육뿐만 아니라 힘줄에 자극을 줘 운동효과를 높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칭 초보자는 근육이 약간 당기는 듯한 느낌을 기억하면 부상 위험을 줄인다. 스트레칭을 시작하기 전에 체온은 약간 높여준다.

한 동작은 5~20초 정도 유지하고 3~5회 반복한다. 스트레칭은 매일 하되, 하루 1~2회가 적당하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잠들기 전에 해주면 가장 효과적이다.

다만 스트레칭 동작은 가끔 혈압을 높이므로 숨을 내쉬면서 움직여야 안전하다.

스트레칭 후 바로 걷거나 뛰는 유산소운동은 체중을 줄이고 운동효과를 높인다.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그중 고정식 자전거나 걷기, 산책은 부상 위험이 적어 매일 자주 해준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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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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