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8분 북한 평안남도 평성 남동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의 파형이나 진폭 등으로 볼 때 인공 지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규모 3.0은 진앙 근처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로 국내에서는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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