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다르면 27일 오후 4시55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한 야산 근처 공터에서 산불 진화 중이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A(63)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헬기 안에는 조종사만 타고 있었다.
세진항공 소속인 헬기는 사고 충격으로 완파됐다.
화성시는 최근 산불 진화용 등에 사용하기 위해 이 헬기를 임차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쿠키영상] "세 번은 못 봐줘!" 열 받은 기자의 분노
[쿠키영상] 등장 10초 만에 무대를 장악한 '카리스마' 꼬마 댄서
[쿠키영상] 큰 가슴의 단점은?…섹시 모델 린제이 펠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