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배가리개, 출산용품 시장서 ‘돌풍’… 9회 완판 등 3만개 판매 ‘기염’

모이몰른 배가리개, 출산용품 시장서 ‘돌풍’… 9회 완판 등 3만개 판매 ‘기염’

기사승인 2016-03-28 14:19: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은 자사 유아 비닐 배가리개가 출산용품 시장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모이몰른 내부에서도 알짜배기 아이템으로 불리는 비닐 배가리개는 실제 2014년 가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9차례 이상 완판을 달성하며 모이몰른 출산용품 중 단일 품목 판매량 1위, 총 3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배가리개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령 이상의 유아가 주로 사용하는 조끼 모양의 턱받이로 일반 턱받이 대비 커버하는 면적이 넓어 음식으로 옷이 훼손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모이몰른의 비닐 배가리개는 제품 앞뒷면에 반투명 무독성 PVC(폴리염화비닐)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음식이나 오물이 묻어도 물티슈나 물로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물기 제거 후 즉시 재사용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은 모이몰른 특유의 북유럽 패턴 스타일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목 뒷면에는 벨크로가 부착돼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모이몰른은 지난해 말까지 총 5종의 비닐 배가리개로 총 판매율 90%를 기록했으며, 올 봄 여우, 곰, 너구리 등의 동물 패턴을 적용한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출시, 총 8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MD 팀장은 “그 동안 유아용품 시장에서 배가리개는 많은 주목을 받아온 상품 군은 아니었다. 하지만 모이몰른 브랜드가 지향하는 ‘더 유니크(독특한 차별화)’ 콘셉트에 꼭 맞는 아이템으로 출시, 자사 출산용품 중 단일품목 판매량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 됐다”며 “높은 품질력과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의 신선함까지 더해져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비닐 배가리개 외에도 삼각 스카프 빕 시리즈와 서클형, 스퀘어 턱받이 등 기존 관념을 탈피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턱받이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유아용품 시장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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