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군인 존경스러워… 춤-노래 연습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전효성 “군인 존경스러워… 춤-노래 연습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기사승인 2016-03-28 18:18: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4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전효성과 함께 사회를 맡은 MC 딩동이 참석했다.

이날 전효성은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군대를 다녀온 소감을 묻자 “실제로 군대를 다녀온 분들에 비하면 짧게 갔다 온 거라서 말할 때마다 민망하다”며 “짧은 시간동안 군인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존경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너무 힘들었고 느끼는 것도 많았다”며 “모든 훈련이 힘들다 보니까 내가 연습한 건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었는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 (Feat. D.Action)’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긴 전효성의 새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는 28일 0시 발매됐다.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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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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