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지난 2007년 시작돼 지난해 마무리된 행정중심복합도시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건설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녮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도시청은 2단계 건설 비전으로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세계인이 찾는 국제문화도시 ▲세계적인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설정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개회식과 비전 선포식에 이어 행복도시 미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5개 세부 주제별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행복도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을 참고하면 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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