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투약한 폭력 조직 두목이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종경찰서는 28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폭력조직 두목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 24일 오후 11시쯤 경찰이 그의 집을 압수수색하려 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필로폰을 전혀 투약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필로폰 투약 횟수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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