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1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156번지 일대 홍제2구역을 재개발한 '홍제원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4~지상 18층, 14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906가구 규모다. 이중 37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84㎡ 이상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5가구 ▲84㎡B 130가구 ▲84㎡C 30가구 ▲84㎡D 9가구 ▲84㎡E 45가구 ▲84㎡T 3가구 ▲117㎡A 20가구 ▲117㎡B 28가구 등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중반대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접수를 진행한다. 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9~21일 사흘간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고은초등학교 반대편인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321-24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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