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미글로벌은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를 맡았다고 29일 밝혔다.
고성화이화력발전소는 한국남동발전, SK가스, SK건설,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출자해 만든 민자 유연탄 화력발전소인 고성그린파워가 건립하는 2000㎿(1040㎿x2기) 규모 석탄화력발전설비다.
이 발전소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 109만㎡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조5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한미글로벌은 감독 권한 대행 등 CM 용역을 수주했다. 수주액은 약 187억원이다.
용역기간은 총 70개월(준공 후 1개월 포함)이다. 이 기간 동안 한미글로벌은 시공단계 전반에 걸쳐 발전소 건립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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