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주택서 숨진 지 한 달 된 시신 발견

광주 한 주택서 숨진 지 한 달 된 시신 발견

기사승인 2016-03-30 00:00:56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광주의 한 주택에서 40대가 숨진 지 한 달 만에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30분 광주 북구 임동의 한 경로당 2층 주택에서 A(4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하러 경로당을 방문했다가 “A씨가 월세도 밀린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 이웃의 말에 주택 내부를 수색, 숨진 지 한 달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6개월 전에 이곳에 이사와 혼자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쿠키영상] 대만 길거리서 4세 여아 목 잘라 살해, 묻지마 살해범 33살 男…"사람이 사람을 경계해야 하나"

[쿠키영상]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 이렇게 해로웠나? '충격'

[쿠키영상] 박해진, JTBC '맨투맨' 출연 확정! 톱스타 경호원 역..."톱스타가 경호원 미모에 밀릴 듯"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