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는 제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동 480번지 일대 봉천 제4-1-3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봉천 제4-1-3구역은 구암초·중·고등학교가 가깝고, 현재 재개발이 추진 중인 봉천 제4-1-2구역과도 접해 있다.
이에 따라 구암초 교육환경을 위해 인접 아파트 층수를 7층으로 낮춰 일조환경을 배려하고, 단지 내 작은도서관을 인접 배치해 학생들에게 학습편의를 제공한다.
또 단지 남북과 동쪽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로 통학 동선에 장애가 없도록 했다. 어린이집·경로당·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에게도 열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고 28층 840세대로 구성된다. 오는 2019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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