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이 전주에서 ‘에코시티 더샵 2차’를 분양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주 에코시티 공동 10블럭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축구장 규격의 약 28배, 덕진 공원의 약 1.5배 규모인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한해 있다.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더샵’브랜드 만의 조경특화 공간과 커뮤니티 등도 조성된다.
게약은 31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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