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삼성물산이 올해 대학생 기자단이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4년부터 일명 ‘삼블리(Samsung Blueprint Reporter)’라 불리는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기자단은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삼성물산 공식 블로그와 개인 SNS에 취재 내용을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선발된 3기 대학생 기자단 일부는 싱가포르에 있는 탄종파가 복합빌딩 현장과 케이블 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삼성물산의 글로벌 기술력과 안전관리 등을 취재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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