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모델하우스를 8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18층 14개동에 66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00㎡A 476가구 ▲100㎡B 126가구 ▲100㎡C 18가구 ▲100㎡D 18가구 ▲100㎡E 18가구 ▲123㎡ 4가구 ▲134㎡ 7가구로 구성돼 있다.

세종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 가장 높은 녹지율(50.7%)로 32만㎡ 규모의 고운뜰 근린공원, 가락뜰 근린공원 등이 있다. 북측으로는 생태 체험 학습장과 함께 행복도시 7대 둘레길 중 하나인 국사봉 누리길이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세종고속 시외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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