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이 브랜드로고(BI)에 픽토그램을 새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픽토그램은 그림(picture)과 전보(telegram)의 합성어로 그림문자로 뜻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롯데건설은 다양한 픽토그램을 직접 개발해 ‘롯데캐슬’에 사용할 계획이다. 화장실·엘리베이터 같은 단순 공동시설에서 피트니스센터·회의실·경로당·게스트룸·다목적실 등으로 픽토그램의 사용 폭을 넓힐 계획이다.

롯데건설 픽토그램의 디자인 컨셉은 ‘클래식이지만 현대와 충분히 조화된다’는 의미의 모던레거시(Modern Legacy)로 직선을 통한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에 중점을 뒀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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