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낮 12시54분 강원 양구군 해안면 현리의 더덕농장 앞 개울에서 러시아 국적의 근로자 A씨가 대인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을 밟았다.
이 사고로 그는 오른쪽 발가락이 일부 절단되는 부상을 당했다.
사고 직후 A씨는 119 구급대원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농장에서 일하던 A씨는 용변을 보려고 개울가에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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