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링(근내지방) 위주의 판정에서 벗어나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등을 추가해 육질등급 판정 항목에 대한 비중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백종호 신임 축평원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마블링의 양적인 문제에 치중해 판정했다면 이제는 질적인 문제도 함께 고려해 등급 결정 방식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가 기준이 마블링의 양에 있다 보니 농가에서도 마블링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양관리를 하면서 1등급 이상이 60%를 넘어서는 등 상위 등급이 많아진 상황이다.
축평원은 또 서열식 등급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6월 말까지 기본 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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