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23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한 마을의 물웅덩이에 주민 박모(82·여)씨가 숨진 채 빠져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집에서 나서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시신에는 폭행 등 외상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의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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