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용 물웅덩이에서 80대 마을 주민 시신 발견

농사용 물웅덩이에서 80대 마을 주민 시신 발견

기사승인 2016-04-05 00:00:56
"농사용 물웅덩이에서 80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23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한 마을의 물웅덩이에 주민 박모(82·여)씨가 숨진 채 빠져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집에서 나서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시신에는 폭행 등 외상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의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쿠키영상] ‘복면가왕’ 셰프 최현석+배우 최필립 윤유선, 반전 정체 흥미진진...“음악대장 누가 꺾나?”

[쿠키영상]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문 잠근 경비원 ‘뺨 두 대’ 폭행 논란...“다 먹었다 전해라~”

[쿠키영상] 망치질로 해체작업을 해봤다!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