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4일 선거 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10분 술에 취해 달서구 상인동 월촌공원에 걸려있던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용 현수막 1개의 끈을 휴대용 라이터로 불태워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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