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우리나라 의료관광 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내 의료기관·유치업체·여행사 3자가 기관별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공동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료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과 성형외과·정형외과 등 전문 병원들은 물론 중국·러시아·CIS·몽골 등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 국가별 전문 유치업체 및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104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작년 메르스와 러시아 환율 하락 등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다소 위축된 분위기에서 외국인환자의 타겟국가 다변화와 유치채널의 확대를 위해 향후 더욱 많은 네트워킹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1420만 명인데 이중에 2%만 한국 병원으로 유치해도 28만 명에 달한다”며 “올해 외국인환자 4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의료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갖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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