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첫 공공임대 '자이에뜨' 5월 입주

GS건설 첫 공공임대 '자이에뜨' 5월 입주

기사승인 2016-04-05 10:05: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오는 5월 GS건설의 ‘자이에뜨’두 곳이 잇달아 입주를 시작한다.

공공건설 임대아파트인 자이에뜨는 국내 5대 대형 건설사 중 GS건설이 최초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입주자를 맞이하는 2개 단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에 들어서는 ‘북천안자이에뜨’(전용 43~84㎡ㆍ1348가구)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자리잡은 ‘반월자이에뜨’(전용 59~84㎡ㆍ468 가구)다. 북천안자이에뜨는 현재 전용 43㎡ 일부 가구의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두 단지는 GS건설이 시행 및 시공하는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다. 각각 보증금 3000만~1억9000만원에 월 임대료 10만~35만원 수준으로 임대 분양을 진행했다.

GS건설은 입주가 이뤄진 뒤에는 주택관리회사인 이지빌에게 아파트 임대관리를 위탁할 계획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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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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