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아파트 분양물량은 ▲4월 6만4565가구 ▲5월 4만5173가구 ▲6월 3만2379가구 등으로 총 14만2117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 공급물량(14만1710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올해 계획된 전체 분양물량(36만9134가구)의 약 38%에 이른다.
2분기 분양물량은 수도권에 집중된다. 수도권 분양물량이 8만773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7267가구)보다 1만 가구 이상 늘어난다.
반면 지방은 5만4381가구로 지난해(6만4443가구)보다 1만 가구 가량 줄어든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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