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택지는 향동지구 A-2블록으로 면적 3만9212㎡로 60㎡(전용면적 기준) 이하 아파트 978가구를 지을 수 있다. 공급가격은 1280억2720만원으로 신청예약금은 30억원이다.

대금납부는 1순위 2년 유이자, 2순위 3년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에 중도금과 잔금 6개월 단위로 4~6회 나눠서 낼 수 있다.

1순위는 이달 20일, 2순위는 21일 LH 청약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고양사업단 판매 보상부나 단지 2부에 문의하면 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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