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권역별 치료재료 등재업무 현지 상담·교육 실시

심평원, 권역별 치료재료 등재업무 현지 상담·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6-04-06 10:33: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치료재료 제조·수입 및 판매업체의 건강보험 급여여부 결정신청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4월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현장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광주·대구·부산·수원 등 5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하며, 담당자가 업체별로 궁금한 점을 미리 신청 받아 관련 내용을 설명하거나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 및 주요 교육 내용은 ▲치료재료 건강보험 요양급여대상 여부 결정신청 절차 ▲치료재료 비용산정 방식 ▲관련 기준 및 법령 소개 ▲치료재료 관련 정책현안 소개 ▲주요 상담사례 소개 ▲등재신청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심평원 유미영 치료재료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료재료 개발; 식약처 허가 및 건강보험 등재 등 치료재료 등재업무 전반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심평원과 치료재료 관련업체가 서로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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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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