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여성가족부가 로레알 코리아와 함께 경력단절여성들의 전자상거래 분야 취·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성가족부와 로레알 코리아는 6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의 전자상거래(e-커머스)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여가부는 센터에서 ‘e-커머스 마케팅 실무과정’과 ‘e-커머스 기반 스타트업 창업 워크숍’을 운영하고, 로레알 코리아는 2020년까지 5년간 모두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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