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신풍제약의 최대주주는 장원준 외 13인(지분율 36.82%)에서 송암사 외 15인(지분율 42.17%)로 변경됐다.
회사에 따르면 오랜 기간 동안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임상사용 준비를 끝낸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와 신약 임상 진행 중인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치료제(임상2상) 'SP-8203' 및 골다공증치료제(임상1상) 'SP-35454' 등 연구개발투자비용에 사용할 목적으로 송암사를 대상으로 400억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