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 개설

대전협,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 개설

기사승인 2016-04-11 08:52: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가 전공의들을 위해 또 한 번 새로운 장을 연다.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를 개설하기로 한 것으로 춘계(5월 7일)와 추계(10월경)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협 조승국 평가·수련이사는 “대전협이 그 동안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전공의 특별법 제정’ 등의 여러 현안들로 전공의의 교육측면에는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임상과에서 술기에 대한 ‘Hands-on session’ 참여에 대한 열망은 있으나 시간 및 기회 부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에 GE healthcare 의 후원을 받아 전공의를 위한 춘계 및 추계 심장초음파 강좌를 마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5월7일 개최 될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춘계 강좌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학술지인 미국심초음파학회지(JASE)에 국내 최초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신청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며,
4월14일 정오부터 대전협 홈페이지(http://youngmd.org) 및 어플리케이션(http://youngmd.thejoy.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각 수련병원 당 2명의 전공의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kioo@kukimedia.co.kr



[쿠키영상] 생고생이 보이네! 장동민-유상무-장수원 등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대!

[쿠키영상] '날 보러 와요' 연기 부담 드러낸 강예원, 하지만 개봉 반응은 “신들린 연기 스크린 압도”

[쿠키영상] 자리 빼앗는 바다사자 "텃세 세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