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월 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청취

서울시, 5월 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청취

기사승인 2016-04-12 06:50: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21일간 서울시 소재 90만716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청취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한다. 이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으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재지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지가열람 결과에 의견이 있을 경우 5월 2일까지 '일사편리 통합민원'에서 대상토지와 의견제출사유과 의견 가격을 기재해 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토지소재지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열람·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5월 31일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결정·공시한다.

이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7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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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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