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흥화는 충남 공주 월송지구 B-2블록에 공급하는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모델하우스를 이달 말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흥화는 전국에서 ‘흥화 브라운빌’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를 분양해왔으며, 공주 월송지구에서 ‘하브(HaaV)’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5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1㎡타입 78가구, 84㎡타입 48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월송지구는 기존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세종시가 가깝고 사통팔달 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평면설계, 주방과 식당, 거실을 막지 않은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가 적용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마련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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