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미국 영화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설에 또다시 휩싸였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 베컴이 모델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클로이 모레츠와 로맨스를 꽃피우고 있다.

미러는 브루클린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러스 소호 하우스에서 모레츠와 함께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식사 자리에는 브루클린의 부모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그리고 모레츠의 어머니 테리가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루클린은 프랑스 배우이자 모델인 소니아 벤 아마르와 교제를 했으나 최근 헤어졌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절친한 친구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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