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끊임없이 오는 발신자 미표시 전화에 고통을 호소했다.
태연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태연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캡쳐한 것으로, 이미지 속에는 발신자 미상의 전화기록이 가득하다.
이는 사생팬들이 태연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계속해 전화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태연은 해당 게시글에 “저의 부족한 의사표현으로 이렇게나마 양해 부탁드려요. 이건 기분 좋은 게시물이 아니니 곧 지우도록 할게요. 모두들 잘자요”라고 덧글을 남겼다.rickonbge@kmib.co.kr
[쿠키토이] '인형과 대화를 나눈다고?' 100가지 대답을 하는 '말 많은 똘똘이'와 친구가 됐어요~
[쿠키영상] 과욕이 부른 참사
[쿠키영상] 색조에 따라 장르가 달라지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