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에서 101세 노인이 3일째 실종,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광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8시쯤 광양시 옥룡면 한 마을에서 A(101·여)씨가 집을 나간 뒤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가족으로부터 접수했다.
A씨는 치매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과 야산 등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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