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치매 증상 101세 할머니 실종…경찰 수사

광양서 치매 증상 101세 할머니 실종…경찰 수사

기사승인 2016-04-15 15:22:55

전남 광양에서 101세 노인이 3일째 실종,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광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8시쯤 광양시 옥룡면 한 마을에서 A(101·여)씨가 집을 나간 뒤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가족으로부터 접수했다.

A씨는 치매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과 야산 등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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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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