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역별 순회교육은 전국 시도, 시·군·구 및 읍·면·동에서 복지업무 담당, 취학업무 담당 공무원 7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늘 18일 대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일선 최접점에서 국민들과 접촉하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앙부처 차원에서의 협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내부에서 복지업무 담당자와 취학업무 담당자 간의 협업도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기획됐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시도, 시군구 및 읍면동 담당공무원을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으며,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사전예방 및 보호강화 방안’을, 교육부는 ‘미취학 및 무단결석 아동 관리·대응 매뉴얼’ 소개를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요청할 계획이다.
3개 부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받는 아이들을 조기에 발견,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담당자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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