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1974년 수교이래 양국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우리 국회에 결성되어 있는 한국-네팔 의원친선협회와의 교류를 위해 네팔도 네팔-한국 의원친선협회를 조직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발생한 네팔 지진피해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복구지원 등 양국 간 인도주의적 지원 및 민간 교류 증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 의장의 이번 공식 방문에는 유인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병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창영 의원(새누리당), 권은희 의원(무소속), 박흥신 국회대변인, 허영재 정책수석비서관, 김일권 국제국장, 송웅엽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한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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