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고덕주공7단지 5월 이주 시작한다

강동 고덕주공7단지 5월 이주 시작한다

기사승인 2016-04-19 00:05: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인 ‘고덕주공7단지’이주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재건축조합은 지난 1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고덕주공7단지의 이주 기간을 다음달 9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결정됐다.

올해 2월 이주를 목표로 하던 고덕주공7단지는 지난해 말부터 강화된 집단대출 규제 탓에 이주비·사업비 대출이 지연됐다.

현재 890가구 규모인 단지는 재건축 후 총 1859가구(일반분양 863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된다. 일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25만원선으로 결정됐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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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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