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3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워너브러더스 측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가 활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할리퀸 역을 맡은 배우 마고 로비는 독특한 머리색과 짙은 화장으로 화려한 액션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마고 로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새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아직도 당신이 못 보셨다면. 새로운 ‘수어사이드 스쿼드’ 트레일러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조커와 할리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당들의 활약을 그리는 영화다. 오는 8월 개봉. bluebel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