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55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IC 인근 도로를 달리던 한 폐기물업체 탱크로리에서 폐염산 60여ℓ가 도로 위에 쏟아졌다.
액체 상태인 폐염산은 도로에서 대부분 증발하고 현재 가루만 남아있는 상태로 하천 유입 등 다른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서는 도로를 통제하고 폐염산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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