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SK건설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지은 ‘꿈의 숲 SK 뷰’아파트가 입주 막바지에 들어갔다.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꿈의 숲 SK 뷰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짜리 아파트 6개동에 총 50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1가구 ▲84㎡ 453가구 등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 형으로만 이뤄졌다.

월계동 일대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풍부한 녹지 공간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영축산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우이천과 인접해 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오는 2017년에는 문화·체육 복합시설인 ‘제2구민체육센터’가 조성을 앞두고 있다. 제2구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과 체력 단련실이 마련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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