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이 22일 올해 첫 부산 공급물량인 ‘마린시티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0?㎡, 총 25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마린시티 내 보기 드문 85㎡ 이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판상형 평면계획으로 채광, 통풍, 전면개방감이 우수하며 4베이 설계와 대형 펜트리를 적용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맞은편에 있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재개발 후 공원화될 계획이고 뒤쪽으로는 갤러리아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5월 4일 발표하며 계약은 5월 9~11일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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