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호반건설과 한국해비타트가 '2016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호반건설 본사 2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상임 대표와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는 ?년간 꾸준하게 희망의 집을 지어온 해비타트와 27년간 10만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 호반건설은 공통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호반건설 전중규 부회장은 “희망의 집짓기 사업 등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과 한국해비타트는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고 후원금을 활용해 경기도 시흥시·고양시 저소득층 가정 7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또 내달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를 펼칠 예정이다. 6월에는 아브뉴프랑 임직원들과 DIY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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