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21일 교회 예배시간을 틈타 헌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최모(59)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10분 성남시 수정구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하러 간 교인 A(63·여)씨 등 2명의 지갑에서 17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네조폭인 최씨는 절도 등 전과 72범으로 지난 2월 출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등은 사건 일주일 만에 경찰에 신고했다”며 “수사에 나서 보니 피의자는 술집에서 돈을 내지 않고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 혐의로 이미 구속된 바 있었다”고 전했다.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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