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회 신축현장서 붕괴 사고…2명 병원 이송

광주 교회 신축현장서 붕괴 사고…2명 병원 이송

기사승인 2016-04-22 00:00:57
"광주의 한 교회 신축현장에서 천장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28분 광주 북구 오치동의 모 교회 신축현장에서 4층 천장 철제구조물(면적 70㎡)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건설작업자 박모(49)씨 등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작업 도중 천장 구조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설명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쿠키영상] 암컷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수사자들의 사랑

비키니 입고 섹시미 발산하는 이 시대 할머니들이여~ 외쳐라~ "나이여! 가라!"

[쿠키영상] '투철한 직업정신?' 수몰된 차에서 피해자를 구하며 인터뷰하는 기자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