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엑소 카이와 수호 루이 비통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日 전시 오프닝 참석

소녀시대 윤아, 엑소 카이와 수호 루이 비통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日 전시 오프닝 참석

기사승인 2016-04-23 00:06: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 엑소의 카이와 수호가 2016년 4월 21일 도쿄 키오이초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VOLEZ, VOGUEZ, VOYAGEZ)’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루이 비통의 컬렉션 룩을 훌륭하게 소화한 세 명은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판빙빙(Fan Bing Bing)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함께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Volez, Voguez, Voyagez ?Louis Vuitton)’ 일본 전시는 패션 전시의 대가로 잘 알려진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Olivier Saillard)가 기획을 맡아 루이 비통 메종이 185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여정과 더불어, 창립 초창기 주역에서부터 미래의 루이 비통을 만들어나가는 이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일본과 루이 비통의 유대 관계를 조명한 섹션이 돋보이는 이번 전시는 1978년도에 루이 비통의 첫 매장이 세워졌던 도쿄 내 키오이초(Kioicho)에 지어진 특별 구조물에서 선보여지며, 4월 21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4월 23일부터 2016년 6월 19일까지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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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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