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타이틀곡 ‘예쁘다’, 가장 하고 싶은 말 생각하다가 나온 곡”

세븐틴 “타이틀곡 ‘예쁘다’, 가장 하고 싶은 말 생각하다가 나온 곡”

기사승인 2016-04-24 17:25: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세븐틴이 타이틀곡 ‘예쁘다’를 소개했다.

24일 오후 3시 서울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븐틴 첫 정규앨범 ‘러브 & 레터(LOVE & LETTEER)’의 발매 기념 공연 열렸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가 참석했다.

이날 우지는 “이번 타이틀곡 ‘예쁘다’는 이전 타이틀곡이었던 ‘아낀다’, ‘만세’에 이어지는 사랑이야기의 하이라이트”라며 “‘만세’는 첫사랑을 경험하게 됐을 때를 상상하면서 시작된 곡이었다. ‘예쁘다’는 지금 세븐틴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뭔지를 생각하다가 나온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에스쿱스는 “사랑한다는 마음을 세븐틴식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예쁘다’는 좋아하는 소녀에 대해 가슴 벅차 오르는 감정을 담아 표현한 곡으로 이전 타이틀곡 ‘아낀다’와 ‘만세’에 이은 세븐틴 사랑이야기의 하이라이트다. ‘예쁘다’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긴 새 앨범 ‘러브 & 레터’는 오는 25일 0시 공개된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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