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2공구 수주

포스코건설,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2공구 수주

기사승인 2016-04-25 06:57: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24일 1465억원 규모의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축조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조달청을 통해 대안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공사다.

1000m 방파제를 신설하는 2공구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700m 방파제를 만드는 1공구는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맡았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포스코건설(45%)과 동부건설(15%), 포스코엔지니어링(15%), 도원이엔씨(12%), 영진종건(8%), 여운(5%) 등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공사에서 케이슨과 사석을 혼용해 방파제를 건설할 계획이다. 6월 착공, 1350일 후 준공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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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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